"안질환 의료서비스 최고…눈 지킴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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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질환 의료서비스 최고…눈 지킴이 역할 톡톡"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8.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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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의 9명, 임상경험·실력 최고 수준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의료기관 인증
보건의료부문 브랜드 대상·산업대상으로 입증

[광주타임즈] 이현규 기자 = 최신장비와 질높은 의료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밝은안과21이 새로운 안과 의료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작은 병·의원들이 대형병원을 뛰어넘기 위해선 한 우물을 파야 한다. 안과 분야에서 성공신화를 만들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의료기관이 바로 밝은안과21이다. 밝은안과21은 광주지역의 대학병원보다 몸집은 작지만 환자 진료실적과 의료기술은 앞선다. 그래서 지역 의료계의 '작은 거인'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밝은안과21은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 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안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될 수 있었던 것은 의원과 대형병원의 장단점을 적절하게 결합했기에 가능했다. 지역 최고의 안과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밝은안과21에 대해 알아봤다. <편집자주>

밝은안과21은 정부와 의료기관 등이 공인하는 호남대표의 안과 전문병원이다.

영호남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안과전문병원이 된 밝은안과21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의료기관 인증평가(인증번호 제128호)를 통과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지정된 대한안과의사회 인증 라식-라섹 안과전문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유치 의료기관(2009년) 등 의료서비스와 환자안전에 대한 국가의 모든 인증을 획득하고 서비스를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8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올해 1월 제23차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발표하고 밝은안과21병원에 대해 의료기관 인증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밝은안과21병원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전남대·조선대 병원 등 12번째, 전국에서는 128번째로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단일과목 병원급에서는 최초(호남)로 알려지고 있다.

또 전국에서도 수도권 2곳(김안과병원, 한길안과병원)을 제외하면 최초의 인증 획득이다.

밝은안과21은 지난 2012년 의료기관 최초로 소비자선택 분야별 산업대상(보건의료 시력교정부문)과 한국브랜드마케팅 협회가 주관하는 브랜드자산경영대상 '의료부문 대상(Brand Leader)'을 수상했다.

브랜드자산경영대상은 한국브랜드마케팅 협회가 브랜드 자산화를 기하기 위해 제정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 각 분야별 개인,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공적조서 및 일대일 조사와 전문가의 철저한 심의과정을 거쳐 수여되는 상이다.

현재 밝은안과21병원은 9인의 안과 각 분야별 전문의가 백내장, 녹내장, 망막, 각막, 미용성형, 사시, 소아안과, 렌즈클리닉, 시력교정(라식-라섹-ICL) 등 진료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화된 진료체계 및 긴밀한 협진이 가능, 가장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호남 최초로 밝은안과21병원에 도입된 2013년형 옵티라식은 약 6천건(단안기준)의 수술을 시행하는 동안 완벽한 시력교정과 높은 만족도로 환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밝은안과21병원에서 옵티라식으로 수술 받은 환자를 관찰한 결과 99% 이상이 1.2이상의 교정시력을 보이고 있고 실제 KIA 타이거즈의 김진우 이현곤, 한화 이글스 장성호 선수 등이 옵티라식을 받고 1.5 이상의 시력으로 더욱 발전된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반태수 대표원장은 "국가가 보증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안과병원과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안질환에 대한 최고의 의료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며 "앞으로 지역 환자들의 욕구에 발맞춰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하는 밝은안과21병원이 되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밝은안과21병원은?

9인의 안과 전문의 전국에서도 '으뜸' 평가

지난 1999년 개원한 밝은안과21병원은 반태수 대표원장(콘택트렌즈 백내장 라식)을 중심으로 주종대 대표(백내장 라식 ICL), 윤길중 원장(라식 안내렌즈삽입술 녹내장, 미국 듀크의대 연수중), 김주엽 원장(미용성형 눈물클리닉 백내장 보톡스), 김덕배 원장(망막 유리체 백내장), 김근오 원장(사시 소아안과 라식), 최성호 원장(각막 외안부 백내장 라식), 김성택 원장(녹내장 백내장), 송낭희 원장(외안부 백내장)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 안과 각 분야별 전문의인 9명의 원장들은 '밝은눈 밝은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들의 한결같은 눈건강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들은 최근 3년 동안 세계3대 안과학회지를 비롯해 국내외 유수의 안과지에 라식과 ICL, 백내장, 각막 등의 주제로 10여차례 이상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하는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

특히 안과 수술부문에서 호남에서 유일하게 원추각막 링 삽입술과 케세이(렌즈삽입술)를 시술하고 있으며, 렌스토렌즈(백내장) 시술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또 옵티 및 블루라섹 호남 최초 5000례를 돌파하는 등 탁월한 시술 능력이 전국 안과병원 중 으뜸이다.

이밖에 백내장과 녹내장, 소아사시, 안성형 등 안과 전분야에서 탁월한 임상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눈지킴이 역할도 하고 있다.

대외 봉사활동으로는 빛고을 노인타운, 각 복지관, 통합봉사 등 매월 4차례 이상의 정기 의료봉사로 지역민에게 의료기관의 책무를 다하고 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병원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밝은안과21병원은 또 KIA타이거즈, 광주FC,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영광원전, 현대삼호중공업, 광주신세계백화점, 전남대, 호남대, 광주여대 등 지역 기업 및 기관 50여곳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해 직장인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올해는 눈건강 캠페인을 위해 유치부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제5회 눈건강그림공모전'을 개최했으며 광주ㆍ전남기자협회, 교통안전공단, 산업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제3회 사회공헌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은 "지역을 벗어난 한차원 높은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최신 장비의 꾸준한 도입과 병원 발전을 위한 유무형의 노력, 더 나은 진료환경을 위한 투자 등 수도권 대형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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