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주타임즈] 부산 사하경찰서는 20일 중국음식점 배달원으로 위장취업한 뒤 상습적으로 돈을 훔쳐 달아난 박모(4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1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배달원으로 일하며 당일 배달한 음식값 20만원을 갖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4일부터 15일까지 부산지역 중국음식점 등 6곳에 위장취업해 음식을 배달하고 받은 음식값 65만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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