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주타임즈] 부산 동래경찰서는 20일 수배 중인 친구를 신고해 검거되자 집에 침입해 명품 등 금품을 훔친 김모(23)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3월 초 친구인 박모(23)씨가 수배 중인 사실을 알고 검찰에 신고한 뒤 검거되자 미리 알고 잇던 박씨의 집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해 침입, 명품 10여 종(시가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최근 박씨와 사이가 나빠지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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