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일 밤 10시께 부산 북구 구포동 B(58·여)씨의 집에 들어가 잠을 자던 B씨의 옷을 벗기고 신체 주요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B씨가 잠에서 깨어 반항하자 주먹으로 얼굴 등을 수 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문을 열어 놓고 잔다는 사실을 알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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