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타임즈] 대구 강북경찰서는 20일 자신 명의로 통장을 개설해 빌려준 뒤 통장을 훔쳐 억대의 돈을 찾은 신모(57)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사업상 알게 된 이모(46)씨에게 매월 100만원을 받기로 하고 통장을 자신명의로 개설해 빌려줬다. 이후 6월말경 인천의 이씨 숙소에서 이씨가 없는 사이 통장과 도장 등을 가져가 통장에 있던 1억5800여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나주시, 조사료 생산비 보전지원 사과값 한 달 만 20% 하락…평년 수준 근접 ‘영·호남’ 2만 가구 ‘분양 큰장’…청약 열기 기대 ‘인재양성’ 광주 AI사관학교 지원 열기 후끈 봄철 여드름 주의 담양 육아나눔터·장난감도서관 재단장 나주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65명 선발
주요기사 건강보험 가입자의 수급권 보호하는 ‘급여제한여부조회 제도’ 광주시, 장애인 복지·의료 기반시설 확충 ‘박차’ ‘뇌물 비위’ 전직 시의원 “직무연관·대가성 없다” 광주-대구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속도낸다 광주시, 초기청년 정책 홍보 ‘발로 뛴다’ 광주시, 문화콘텐츠 기업 유치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