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보건소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과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의 유행시기를 맞아 오는 12월까지 교육·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기피제 등 예방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을 위해 농업종사자와 야외활동 생활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오는 10월까지 실시하며, 쯔쯔가무시, 렙토스피라증 예방·홍보를 위해 매월 1회 이상 읍면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과 기피제를 지원하는 등 예방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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