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직후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기차 밑에 깔려 있는 이씨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당시 열차는 신촌역에 정차하지 않고 서울역으로 곧바로 회송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촌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평소 정신과 치료를 받아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고 직후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기차 밑에 깔려 있는 이씨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당시 열차는 신촌역에 정차하지 않고 서울역으로 곧바로 회송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촌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평소 정신과 치료를 받아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