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A씨가 연기를 마시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30여 ㎡를 태워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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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광주타임즈] 23일 오후 3시45분께 부산 사하구 모 아파트 10층 A(50)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