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선거] 김화진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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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선거] 김화진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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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 예비후보
김화진 예비후보

 

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지역의 대표는 특정 정당과 바람으로 쉽게 당선되는 사람이 돼서는 큰일을 하지 못합니다.

결국 당의 거수기로서 주민의 대표와는 무관한 정치인이 되고 맙니다.

저는 국민통합의 실용적 중도정치 실현과 일 잘하는 생활정치인으로서 우리 장흥 보성 고흥 강진을 대표하는 중앙무대의 큰사람으로 우뚝 서기 위하여, 호남의 험지라고 하는 이곳에 당당하게 나섰습니다.

국회의원의 사명은 준비된 사람의 능력을 적용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하고 또 일해서 성과와 변화를 가져오는 참 일꾼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호국정신과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지도자관을 가슴에 새기며 주민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고 해결하는 깨끗하고 정직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우리 장흥 보성 고흥 강진 지역을 대한민국 농어업 문화관광 특구로 만들겠으며, 이것이 인구 증가와 관광객 유치로 이어져 위기의 우리 지역을 살리는 길입니다.

존폐 위기의 지역을 회생시키는 숙명적 대 과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1차 산업의 농어업 구조를 벗어나 생산 가공 유통 관광이 융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혁신 6차 산업으로 전환해 스마트한 혁신 산업구조에 의한 기반조성으로 청년 일자리를 보장하겠습니다.
 

<A2> 지금 고흥.보성.장흥.강진에는 새 인물, 혁신 인물, 힘 있는 준비된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저 김화진은 사회적 경제활동을 위한 리더 과정을 수료하고 전라남도 사회적 경제 육성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사회적 기업의 협동조합을 다년간 운영하고 있는 등 이론과 실제를 겸비하고 있기에  지역을 회생시키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최 적임자라 자신합니다.
 

<A3> 저 김화진은 그동안 지역민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하고, 지역민의 애로와 소원을 해결해 내는 ‘참다운 생활 정치인’이 되고자 골목골목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세밀히 관찰해 왔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백의종군을 마치고 보성에서 “열 두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라고 장계를 올리고,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 지역 의병을 이끌었으며, 장흥 회령포에서 배 12척으로 출정해 불패의 신화로 나라를 살렸습니다.

이제 김화진이 이러한 이순신 장군의 혼을 이어받고, 반곡 정경달과 안중근의 애국 애족의 정신을 이어받아 ‘고흥·보성·장흥·강진’을 새롭게 살려냄으로써 국가를 살려내는 ‘큰 사람 김화진‘이 될 것이라고 호소하고 다녔습니다.
 

<A4> 공명지조(共命之鳥), 즉 목숨을 공유하는 새라는 뜻으로, 상대방을 죽이면 나도 죽는다는 이 사자성어를 교수신문이 2019년 한해를 축약한 말로 선정 했습니다.

나 죽이면 그만일 수도 있지만 국민이 불안하고 경제가 죽어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서울과 지방, 남자와 여자,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로 극명하게 나뉘어 끊임없이 싸우는 우리의 현실이 걱정을 넘어 두렵기조차 합니다.

언제쯤 화평의 대한민국으로 돌아설지 도무지 예측하기 어려운 지경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서로를 탓하기 전에 내 탓을 해봐야 합니다.

누구보다도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이런 생각부터 고려하는, 정치 경제의 총체적인 이 난국을 해결하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협치뿐입니다.

너도 좋고 나도 좋아야 하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마음을 내놓아야 합니다.

나와 우리 편만 좋으면 된다는 일방독주와  밀어붙이기는 공멸의 길임을 알아야 하며, 무능한 정치와 정치인의 심판은 오로지 국민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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