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5분께 제주시 삼도1동 모 단란주점에서 불이나 내부 9.9㎡가 소실되고 158㎡가 그을음 피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745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3시께는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전기트래킹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비닐하우스 26.4㎡가 불에 타고 양수기와 농자재 등이 소실돼 208만여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