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타임즈] 30일 밤 10시47분께 대구 달서구 상인동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이모(27)씨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수 분 전 이씨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파트 13층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CC(폐쇄회로)TV에 찍혔다. 이씨는 수년 전 이 아파트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없었다. 경찰은 "이씨가 최근 이성 문제로 고민했다"는 유족과 주변인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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