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은 지난 6일 오전 7시께 원주시 한지공원길 인근 자신의 집에서 부친 최모(39)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며 흉기를 이용해 엎드려 자고 있던 아버지 최씨의 후두부와 어깨를 내려쳐 살해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아버지 최씨의 신고를 접수받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들 최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후 흉기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최군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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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은 지난 6일 오전 7시께 원주시 한지공원길 인근 자신의 집에서 부친 최모(39)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며 흉기를 이용해 엎드려 자고 있던 아버지 최씨의 후두부와 어깨를 내려쳐 살해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아버지 최씨의 신고를 접수받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들 최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후 흉기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최군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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