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은·임형택 약사, 제35회 '초당약사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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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은·임형택 약사, 제35회 '초당약사 대상' 수상
  • /박효원 기자
  • 승인 2021.02.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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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약사 대상 수상자 최하은(왼쪽)·임형택(오른쪽) 약사
초당약사 대상 수상자 최하은(왼쪽)·임형택(오른쪽) 약사

[광주타임즈] 박효원 기자=백제약품(대표회장 김동구)이 올해의 초당약사 대상에 최하은·임형택 약사를 선정했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초당약사 대상은 백제약품의 창업주 초당 고 김기운 명예회장이 제정한 것으로, 약업발전과 약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큰 약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은 광주광역시약사회와 전라남도약사회의 심의를 거쳐 광주·전남 각각 1명씩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인 전남도약사회 소속 최하은 약사는 바로쓰기 운동본부 강사,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팀장, 전남여약사 회장, 대한약사회 이사를 엮임하면서 약권 신장 및 회원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임형택 약사는 광주광역시 건강정책과장, 대변인, 공무원 교육원장을 역임하면서 약사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광주약사회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두 수상자에게는 순금20(두냥)의 순금메달이 수여됐다.

한편, 백제약품은 전국 당일배송 의약품 유통망을 갖춘 굴지의 의약품 유통회사로, 1946년 전남 목포에서 창업해 현재까지 전국 20여 곳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목포에 본사를 두고 국세·법인세·지방세(매출2) 납부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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