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19일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명현관 해남군수와 해남군수협, 수산업경영인회, 전복양식협회, 마른김생산자연합회, 어촌계장단협의회 등 관내 수산단체 대표들은 해남군청 앞에서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 정부의 사과와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해남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남=이종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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