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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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 /영암=장재일 기자
  • 승인 2021.04.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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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필 부군수, 행안부 방문…100억 규모 현안사업 적극 건의

[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은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고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박종필 영암부군수는 지난 22일 중앙부처(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주요건의사업으로 ▲대불주거단지~삼호소재지 도로개설공사 ▲서호 화송교 개수공사 ▲노후 상수관망정비사업 ▲신북 금동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삼호 동암지구 하수관로정비사업 ▲마을방범 통합영상관제시스템구축 ▲지진 가속도계측기 설치사업 등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 규모다.

한편, 영암군은 주요 현안사업과 군의 4대 핵심발전 전략사업, 그리고 공약사업 등 지역의 산재해 있는 각종 현안사업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 국회의원, 전라남도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루트를 통해 예산을 확보해 군민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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