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 영화 ‘미나리’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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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트홀, 영화 ‘미나리’ 무료 상영
  • /강진=김광석 기자
  • 승인 2021.05.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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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7시 총 2회…선착순 350명

 

[강진=광주타임즈]김광석 기자=강진아트홀에서는 오는 11일 오후 3시, 7시 최신 흥행 영화 ‘미나리’를 상영한다.

함께 있다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뿌리 내리며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영화 미나리는 한국영화 처음으로 2021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전세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강진아트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선착순 350명을 입장(2m 간격 유지)시켜 관람석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손소독 발열체크 후 37.5도 이상과 호흡기 질환자(기침 등) 마스크 미착용 관람자의 출입을 금지한다.

12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보호자 동행 시 이하 연령도 관람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115분이며 무료이다.

관람 문의는 061-430-39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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