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1주기를 앞두고 5·18묘역에 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규모는 줄었지만 참배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마스크를 쓴 참배객들은 묘지 입장에 앞서 체온 측정, 출입명부 작성, 손 소독 등을 마친 뒤 4~9명씩 조를 나눠 민주의문에 들어섰다. ‘님을 위한 행진곡’에 맞춰 추모탑까지 이동한 참배객들은 엄숙한 표정으로 차례로 헌화·분향했다. 방역 수칙 안내문이 부착됐고 유영봉안소, 추모관 등 일부 시설물은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폐쇄됐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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