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홀몸노인 등 3농가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
[나주=광주타임즈]정종섭 기자=농협나주시지부(지부장 박내춘)와 산포농협(조합장 장경일)은 23일 나주시산포면 김모씨 농가에서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이번 봉사는 관내 홀몸노인 및 고령가구 3농가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도배와 장판교체 활동을 실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나주시지부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외에도 바쁜 농사철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난 3월 남평면 대파제초작업, 4월 세지면 멜론수확, 5월 공산면 벼 육묘작업, 6월 초당옥수수 수확 등 지속적인 농촌일손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내춘지부장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주거환경이 개선돼 어르신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거환경개선 사업 및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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