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8일 위웅 빛고을중앙공원㈜ 대표이사가 광주 124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위웅 대표는 1억 원을 약정,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개인 기부자 모임이다.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 문화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완납키로 약속하면 회원 자격 조건이 주어진다.
한편, 광주에선 지난 2010년 1호 가입을 시작으로, 위 대표이사를 비롯해 회원 124명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