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나주혁신도시 호수공원 내 바닥분수. 비수도권의 코로나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면서 바닥분수를 찾던 아이들의 발길도 끊겼다. 나주시는 지난 20일부터 ‘대인접촉 최소화’를 위해 바닥분수 가동을 잠정 중지시킨 상태다. 아이들의 피서지가 돼주던 이곳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던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은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효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광주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진행 전남도,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1254억 나주시, 조사료 생산비 보전지원 봄철 여드름 주의 나주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65명 선발 담양 육아나눔터·장난감도서관 재단장 ‘고흥우주선 철도망’ 구상 본격화
주요기사 ‘주1회 수술·진료 중단’ 빅5 병원교수들 ‘셧다운’ 조짐 “조국혁신당, 5·18헌법 수록·AI·미래차 협력 당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사기 벌인 18명 유죄 광주시, 주택임대차신고제 계도 1년 추가 연장 식당 지켜본 50대 자매, 스토킹 벌금형 ‘광주 지하철 개통 20년’ 축하 공연·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