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사라진 아이들의 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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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라진 아이들의 피서지
  • /박효원 기자
  • 승인 2021.07.27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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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나주혁신도시 호수공원 내 바닥분수. 비수도권의 코로나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면서 바닥분수를 찾던 아이들의 발길도 끊겼다. 나주시는 지난 20일부터 ‘대인접촉 최소화’를 위해 바닥분수 가동을 잠정 중지시킨 상태다. 아이들의 피서지가 돼주던 이곳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던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은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
27일 나주혁신도시 호수공원 내 바닥분수. 비수도권의 코로나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면서 바닥분수를 찾던 아이들의 발길도 끊겼다. 나주시는 지난 20일부터 ‘대인접촉 최소화’를 위해 바닥분수 가동을 잠정 중지시킨 상태다. 아이들의 피서지가 돼주던 이곳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던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은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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