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복지인 1715명, 이낙연 ‘신복지정책’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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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복지인 1715명, 이낙연 ‘신복지정책’ 지지 선언
  • /박효원 기자
  • 승인 2021.07.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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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현장 목표와 방향 일치“
광주전남 복지인 1715명은 29일 오후 2시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신복지정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광주전남 복지인 1715명은 29일 오후 2시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신복지정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광주·전남 복지인 1715명이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신복지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보육교사·요양보호사·청소년지도자 등 광주·전남에서 활동 중인 1715명의 복지인들은 지난 29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표방하는 이 후보의 ‘신복지정책’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국민의 삶이 불안하고 불평등이 심화되는 위기의 시대에선 복지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갖춘 국가지도자가 필요하다“면서 ”이 후보는 자신의 국가비전 1호로 신복지정책을 천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의 정책은 소득과 주거, 돌봄, 의료, 노동, 교육, 문화, 환경 등 국민생활 8대 분야의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채우겠다는 것이다"며 "이는 복지 현장에서 그동안 꿈꾸고 지향해왔던 복지국가 실현이라는 목표와 방향에서 일치 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복지국가 실현은 복지분야 당사자와 종사자들을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인식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며 “복지분야 종사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약속하고 실천한 바 있는 이 후보의 정책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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