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광주타임즈] 김창원 기자=영광군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영광군은 10일 독립유공자 유족 5세대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으며 그 뜻을 군민과 함께 항상 상기하고 가슴에 새겨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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