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지역 핵심사업 내년 정부 예산 대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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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지역 핵심사업 내년 정부 예산 대거 반영”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1.09.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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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관 설립·이전 등 쾌거”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은 지난 5일 “2022년 정부 예산안에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립기관 설립 및 특화 산업 진흥예산이 대거 포함돼 내년에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국회에 제출된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담양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36억 원 ▲장성군과 함께 조기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립심뇌혈관 센터 설치 5억 원 ▲장성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기반구축 60억 원 ▲함평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319억 원 등 지역 발전 신성장 동력으로 역점 추진 중인 국립기관 설립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또 e-모빌리티산업을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영광군은 ▲2022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5억 원 ▲초소형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기반 구축 20억 원 ▲e-모빌리티 기반 소형 수소연료전지 실증 인프라 구축 24억 원 ▲초소형전기차 산업육성 서비스 지원 실증 31억 원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48억 원 ▲e-모빌리티 특화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56억 원 등이 정부안에 반영됐다.

SOC 사업으로는 ▲함평~해보 국도 24호선 시설개량 72억 원 ▲광주 하남~장성 삼계 도로 건설 19억 원 ▲광주 3순환고속도로(본량~진원) 19억 원이 정부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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