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보건소, 건강프로그램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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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건소, 건강프로그램 운영 재개
  • /영광=김창원 기자
  • 승인 2021.09.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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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민 백신 접종률이 80%에 도달함에 따라,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던 영광군보건소 프로그램들을 9월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행복드림버스 ▲장애인 건강교실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 ▲경로당 한방 골관절염예방 건강교실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 완료자에 한해 참여가능하며, 보건전문요원들의 지도하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군민은 “보건소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다시 건강을 되찾아 너무 행복하다”란 호평과 함께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는 영광군 보건소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100세 시대에 걸맞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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