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2회 상영…무료 관람
[강진=광주타임즈] 강진아트홀은 오는 14일 오후 3시 7시(2회), 1991년 아프리카 소말리아내전때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모가디슈’를 상영한다.
류승완 감독답게 호쾌한 액션신이 눈에 띈다.
빠른 리듬감에 짧은 쇼트를 더한 대인 격투 장면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와중에도 정확하게 타격감을 전달하며, 긴장감을 가득 끌어올리는 카 체이싱 장면은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흥행의 대명사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의 명품연기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36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강진아트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350명을 선착순 입장(2m 간격 유지)시켜 관람석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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