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공공도서관은 지난 9월 한달 간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독서문화의 장 마련을 위해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행사로는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행운의 뽑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만드는 ▲우리 가족 그림책 만들기, 컵받침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자연을 엮는 라탄공예 등 총 12개 행사가 운영됐으며, 1407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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