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재단, 국제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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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문화재단, 국제교류전 개최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1.10.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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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담빛예술창고서…15일부터 VR 상설전시 개막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에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중수교 29주년 국제교류전 ‘공간의 재해석과 저장’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중국 양국의 지역 공간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공간교류 프랜차이즈’ 런칭 프로그램으로, 중국 광저우 광동불산 대용당 칠호창예술장과 함께 진행한다.

전시에서는 양국 작가의 작품 데이터를 교환·출력해 설치하고 전시 설치 전 과정을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며 별도의 VR 상설전시는 10월 15일 개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 참여 작가는 전시주제와 전시기획 방향에 부합하고 국제 경쟁력과 깊은 예술관을 갖춘 한·중 작가들로 구성됐다.

본 전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 개막행사 없이 진행되며, 전시장의 주기적인 소독 및 관람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운영될 예정이다.

담빛예술창고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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