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까지 분야별 전문가 20명 모집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전남도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 안전에 힘쓴 유공자를 발굴·시상하는 제4회 다산안전대상 민간 심사위원을 12월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교통안전, 시설물 안전 등 각종 안전 분야 전문가다. 총 2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심사위원 후보자 등록 신청서, 보안각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전자우편으로 보내거나 전남도 안전정책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위원은 제4회 다산안전대상 후보자 공적 심사를 하고 심사 완료 시 자동 해촉된다.
전남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사람 중심의 애민정신을 이어받아 도민이 안심하고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에 주는 포상이다.
공개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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