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경찰서(서장 총경 김홍균) 여성청소년계는 9일 담양남초등학교 6학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사이버 명예훼손, 성폭력 등 온라인 범죄 피해 발생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해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게 됐으며, 아이들 관점에서 참여식 교육방법으로 진행해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담양경찰은 “앞으로도 학교,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고 현장에서 촘촘하게 아이들을 보호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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