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점식 순천시 부시장 “30만 정원도시 완성위해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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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점식 순천시 부시장 “30만 정원도시 완성위해 뛸 것”
  • /순천=이승현 기자
  • 승인 2022.01.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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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제18대 순천시 부시장에 손점식(58) 부이사관이 지난 3일자로 취임했다.

손점식 신임 부시장은 지난 1984년 영암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회사무처 전남도 협력관과 영암군 부군수를 역임하고 전남도청 회계과장 및 총무과장을 거쳐 자치행정국 국장을 지낸 행정 전문가다.

손 부시장은 이 날 순천시 시무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라는 시장님의 시정 철학과 의지를 받들어 민선7기에 추진 중인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1호 30만 정원도시 완성을 위해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순천시 소속 공직자들에게는 “마음을 열어 즐겁게 일하고, 열정과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손 부시장은 이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순천만가든마켓, 연향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등 순천시 주요 현안 사업지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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