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찾아가는 이동 검사 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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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이동 검사 버스 운영
  • /영광=김창원 기자
  • 승인 2022.01.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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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차단 주력

[영광=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영광군은 명절 전·후 촘촘한 방역체계를 위해 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이동검사버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동검사버스는 최근 무증상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군민들에게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기존 운행하는 행복드림버스를 동원해 혈압·당뇨를 측정하고 건강 상담 실시 및 건강꾸러미를 배부한다.

지역별 순회일정은 27일 대마면·28일 불갑면·내달 3일 염산면·4일 홍농읍·7일 군서면·8일 묘량면이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어려웠던 군민들은 이번 이동 선별검사 버스를 이용한 선제검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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