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황종성 기자=광주경찰청은 지난해 4분기 빛고을 으뜸 지역경찰 2명을 선발해 인증서와 인증배지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빛고을 으뜸 지역경찰의 주인공은 동부경찰서 산수파출소 이혜주(사진 오른쪽) 경위, 서부경찰서 상무지구대 봉세창 경사이다.
이들은 112신고 출동건수와 검거지수, 각종 수범사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빛고을 으뜸 지역경찰로 선정됐다고 광주경찰청은 설명했다.
빛고을 으뜸 지역경찰은 광주경찰청 소속 40개 지·파출소 소속 지역경찰 총 1073명 중 매 분기별 2명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김준철 청장은 이들에게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 지역 치안 불안 요인을 해소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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