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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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 /장흥=박재원 기자
  • 승인 2022.02.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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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광주타임즈]박재원 기자=장흥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과 주요도로 사거리, 개학기 대비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군은 ‘2022년 옥외광고물 정비 계획’을 수립해 도시미관 향상과 선진 옥외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게시 시설물을 지속 증설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불법광고물 정비의 날을 운영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노후·불량 간판에 대해서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강풍과 태풍에 떨어지거나 날려 생활 안전의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업주의 자율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통한 군민 행복 도시를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 행정력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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