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산동면 계척마을에 소재한 산수유나무 시목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를 지난 20일 봉행했다. 군은 우리나라 최초의 산수유나무가 있는 산수유 시목지에서 초헌관인 김순호 구례군수와 구례유도회, 산동면청년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조기종식과 풍년을 바라는 군민의 마음을 담아 풍년기원제를 지냈다. /구례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례=황종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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