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윤경철 교수 연구팀 ‘대한안과학회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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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윤경철 교수 연구팀 ‘대한안과학회 학술상’ 수상
  • /양선옥 기자
  • 승인 2022.04.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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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전남대학교병원 윤경철 교수 연구팀이 대한안과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전남대병원은 최근 안과 윤경철 교수 연구팀이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27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조선대학교 김호중·지준필 교수와 공동으로 ‘생적합성 pH 감응형 사이클로스포린 A 전달 콘택트렌즈의 효율성과 효능’을 주제로 발표했다.

연구를 통해 윤 교수팀은 약물방출이 조절되는 콘택트렌즈를 개발했으며 건성안 등 염증성 눈 질환 치료에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전남대병원 관계자는 “윤 교수팀의 논문은 염증성 눈질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남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인 윤 교수는 현재까지 370여편의 국내외 학술논문과 14편의 학술저서를 편찬했다.

또 톱콘학술상, 서봉의학상, 엘레간 학술연구상 3회, 대한안과학회 학술상 7회,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최우수 논문상 및 공로상 2회, 아시아건성안학회 최우수 논문상 2회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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