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대 김형석 경위·백운지구대 이승원 경사
으뜸 순찰팀에 첨단지구대 4팀·동천파출소 2팀
으뜸 순찰팀에 첨단지구대 4팀·동천파출소 2팀
[광주타임즈]황종성 기자=광주경찰청은 올해 1분기 빛고을 으뜸 지역경찰에 서부경찰서 상무지구대 김형석 경위와 남부경찰서 백운지구대 이승원 경사를 선정, 인증서와 인증배지를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경위와 이 경사는 112신고 출동건수, 각종 수범사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빛고을 으뜸 지역경찰로 선정됐다.
김준철 광주경찰청장은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고생하는 지역경찰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해부터 현장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40개 지·파출소 소속 지역경찰 총 1288명 중 분기별 2명을 빛고을 으뜸 지역경찰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한편 순찰팀의 팀워크 등을 평가, 선정하는 올해 1분기 빛고을 으뜸 순찰팀에는 광산경찰서 첨단지구대 4팀·서부경찰서 동천파출소 2팀이 각각 선정됐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