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팬클럽 탁사모, 완도군장애인복지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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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팬클럽 탁사모, 완도군장애인복지관 후원
  • /완도=정현두 기자
  • 승인 2022.05.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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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광주타임즈]정현두 기자=완도군 전복홍보대사 가수 영탁의 팬클럽 ‘탁사모’는 최근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완도산 건어물과 생필품을 완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조병만)에 전달했다.

본 후원물품은 특별히 완도군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완도 특산품을 종류별로 각기 다른 업체 3곳 이상에서 구입해 전달됐다.

‘탁사모’는 “이번 후원으로 아티스트 영탁이 받은 따뜻한 사랑을 지역사회에 되돌려 드리고, 영탁의 선한 영향력이 전달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완도군장애인복지관 조병만 관장은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소중하게 전달 할 예정이며,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까지 나누는 가수 영탁과 영탁 팬클럽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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