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 ‘쓰레기 줍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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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도문화진흥회 ‘쓰레기 줍기 캠페인’ 펼쳐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2.06.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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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경의 날 맞아 5·18민주광장 등서 환경정화 활동
(재)선도문화진흥회 광주전라지부는 지난 12일 5·18광장에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재)선도문화진흥회 광주전라지부는 지난 12일 5·18광장에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재)선도문화진흥회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위해 지난 12일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지난 1972년 6월 5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 연합 총회를 통해 제정된 날인데 (재)선도문화진흥회에서는 세계 기후 위기대안으로 마련된 탄소중립 2050 추진에 발맞춰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자 이날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지난 2021년부터 (재)선도문화진흥회에서는 매달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실시해왔고 지난 4월에도 지구의 날을 기념해 대대적인 쓰레기 줍기 행사를 펼친 바 있다.

(재)선도문화진흥회 광주전라지부는 그동안 상무지구 5.18기념공원, 보성율포해수욕장, 삼각동 등에서 매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모범이 됐고 이번 행사도 5·18민주광장에서 진행하면서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일조했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물티슈 덜 쓰기, 종이 사용 줄이기, 1회용 컵 사용 자제, 장바구니 이용 등을 통해 지구 사랑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지구 시민으로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홍익 실천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재)선도문화진흥회 광주전라지부 최보근 회장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선도명상체조를 공원, 학교, 직장 등지에서 펼치고 있다”며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이라는 슬로건으로 환한 대한민국을 위한 홍익 활동을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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