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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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 수여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2.06.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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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천·나주 산포·전남낙농 3곳 지역농협 수상
박서홍 농협 전남본부장이 (사진 왼쪽부터)박상근 여천농협 조합장, 정해정 전남낙농농협 조합장, 장경일 산포농협 조합장에게 예수금 달성탑을 수여하고 있다. /농협 전남본부 제공
박서홍 농협 전남본부장이 (사진 왼쪽부터)박상근 여천농협 조합장, 정해정 전남낙농농협 조합장, 장경일 산포농협 조합장에게 예수금 달성탑을 수여하고 있다. /농협 전남본부 제공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여천농협과 산포농협, 전남낙농농협이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달성탑을 수상한 여수 여천농협은 지난 2018년 예수금 7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4년 만에 예수금 9000억 원을 달성했다.

나주 산포농협은 지난 2015년 1000억원 수준의 예수금 규모를 7년 만에 2000억원으로, 순천 전남낙농농협은 지난 2012년 1000억원 예수금 규모를 10년 만에 3000억원 규모로 확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서홍 전남본부장은 “코로나19와 저성장·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도 조합장을 주축으로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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