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현 목포대 교수,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 전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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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현 목포대 교수,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 전문위원 위촉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2.07.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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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고고문화인류학과 오창현 교수가 최근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통 지식 및 관습 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앞서 2021년 5월 문화재청 세계문화유산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연구, 관리 및 등재 등에 전문지식을 보태고 있는 오 교수는 올해부터 무형문화재위원회 전통 지식 및 관습 분과에서 생업 지식을 담당해 무형문화유산의 연구와 진흥 정책 수립에도 참여하게 됐다. 

임기는 2024년 6월 13일까지 2년이다.

또한, 오 교수는 지난 2021년 1월에는 일본에서 민속과 무형문화유산을 연구하는 가장 큰 학회인 일본민속학회의 국제교류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한일 학술 문화 교류와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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