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광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전 총재, 백미 2000kg 전달
상태바
우광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전 총재, 백미 2000kg 전달
  • /광양=이승현 기자
  • 승인 2022.07.26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 지역아동센터 18개소 이용 아동 식사 지원

[광양=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국제로타리 3610지구 2020-21년도 총재인 우광일(㈜거양엔지니어링 대표)은 지난 25일 광양시장 접견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을 통해 백미 2000kg(7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한 백미는 광양시 민선8기 생동하는 농림어업실현 정책의 일환으로 우리 광양시 농산물을 애용하기 위해 유기농 백미 10kg 200포를 구매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개소에 전달했고, 센터 이용 아동들의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우광일 전 총재는 “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꿈나무 아이들이 든든한 식사로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을 도와 따뜻한 광양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유기농 백미를 지원해주신 우광일 전 총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식사제공 덕분에 더운 날씨에 코로나19를 무탈하게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우광일(주 거양엔지니어링 대표) 전 총재는 역임 당시 광양, 여수, 순천시 3개시를 비롯한 그 외 10개군이 포함된 4500여명의 국제로타리 3610지구 회원들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로타리 회원들과 헌혈봉사를 실시, 또한 관내 7개 지역아동센터에 김치냉장고 7대(1,5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적극 실천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