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우승희 군수가 지난 12일 삼호읍 아파트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주민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삼호읍 아파트 화재는 11일 22시 40분경에 발생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군에서는 유사한 화재사고를 막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외국인 대상 화재 신고요령 교육,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암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암=장재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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