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학기 ZOOM 기반 강의 등 국제교류프로그램 추진 예정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AI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채미네드 대학교와 AI특성화대학 브랜드 교육과정(인공지능큐브 프로그램)을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호남대 AI융합대학 백란 학장은 지난 22일 미국 Chaminade University of Honolulu 대학을 방문, Lance R.Askidson 부총장, Jenifer Creech 교무 부총장과 만나 인공지능교육 교류 프로그램 추진회의를 가졌다.
백란 학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호남대 인공지능교육 과정과 운영 성과들을 소개했으며, Lance R.Askidson 부총장은 SDG(지속가능성 발전 성장)와 함께 추진을 제안해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채미네드대 DS(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들과 호남대 AI융합대학 교수들과의 연구·교육 교류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석·박사과정 인공지능교육 공동학위 프로그램도 아울러 검토해 향후 다양한 학생과 교수들의 연구프로젝트도 추진하며, 호남대학교에서 추진해온 ‘훈훈한 AI교실’ 프로그램을 미국 Kinder Garden 인공지능교육 과정에 공유하기로 했다.
호남대학교와 채미네드 대학교는 2023년 1학기 ZOOM 기반 강의와 메타버스에서 인공지능교육과정을 국제교류프로그램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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