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순천·전남 중심 위대한 남해안 시대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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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순천·전남 중심 위대한 남해안 시대 개척”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3.03.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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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안 제정 토론회’ 개최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2일 오후 2시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초석홀에서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안 제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신정훈 위원장), 국회의원(김승남·김원이·김회재·서동용·서삼석·소병철·신정훈·윤재갑·이개호·주철현(가나다순)) 10명과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주최·주관했다.

토론회에서는 남해안의 새로운 블루오션 개발로 국가균형발전의 근간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해안권 개발‧발전 특별법안 제정 필요성 ▲남부 수도권 기반 마련 ▲남해안 종합개발청 신설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종합계획 ▲남해안권 개발에 따른 생태계 보호 및 해양·수산·문화·관광·휴양·스포츠 산업 육성 및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뤄지고 구체적 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이재명 당대표가 지난 대선 당시 발표한 ‘영호남을 묶는 ‘남부수도권’ 시대 조성‘공약에 대해서도 포괄적 논의가 이뤄졌다. 

소 의원은 “남해안권 개발로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의 근간을 만들겠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회, 학계, 지자체 등과 기민하게 협력해 순천을 비롯한 전남을 중심으로 위대한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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