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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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운영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3.03.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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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과 업무협약…교통사고 위험 감소 기대
전남교육청이 23일 전남교통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교육청이 23일 전남교통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광주타임즈]박준호 기자=전남도교육청과 전남교통연수원이 23일 전남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이 참석해 학교현장의 실질적인 교통안전교육 실현, 우수한 전문강사와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운영’을 골자로 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 교통안전지도 봉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를 위한 찾아가는 소양교육,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관련 행사 개최 및 진행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통학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 및 의견 공유 등에 상호 긴밀히 협조하고 안전한 교통안전문화를 조성하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보다 내실 있는 교통안전교육이 이뤄져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구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이다”며 “아이들은 어른들의 절대적인 보호가 필요하며 안전한 사회 구현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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