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도내기시장’ 아이디어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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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도내기시장’ 아이디어공모전 시상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03.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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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현씨 ‘선품달’ 선정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조선대학교가 인근 도시인 동명동과 푸른길, 도내기시장, 캠퍼스로 연결되는 MZ세대의 만남의 메카 조성을 위해 추진한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작으로 윤승현씨의 ‘선품달’을 선정했다.

작품은 ‘조선을 품은 달’의 의미를 비롯해 ‘아침 햇빛을 선명하게 받는다’는 의미의 조선(朝鮮)처럼 젊은 청년들의 앞날이 밝고 활기찬 거리, 넉넉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달과 같은 거리가 되길 바라는 뜻이 담겼다.

최우수상은 그늘마루팀(김윤식·김경동·김미진)의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에 500만원, 최우수상 1팀 300만원, 우수상 1팀 200만원, 장려상 2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조선대는 동구청과 손잡고 동명동-푸른길-도내기시장-캠퍼스로 연결되는 구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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