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 곡성장미축제서 '물소화기 체험존' 운영
상태바
담양소방, 곡성장미축제서 '물소화기 체험존' 운영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3.05.31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최근 2일간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린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물소화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서 기획·운영한 이번 ‘2023년 전남 가족안전 119안전체험한마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가족이 함께 안전을 배우고 즐기며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 체험 부스로는 소화기 체험존, 온&오프라인 재난탈출, 에어바운스, 119메타버스 체험존, 응급처치 체험존, 드론활용 이벤트, 이동안전체험차량 등이 운영됐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물소화기 체험은 화재 발생 시 초기소화에 매우 중요한 소화기 사용법을 익힐 수 있어 온 가족이 즐거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상래 서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궂은 날씨에도 체험부스를 찾는 이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체험하며 안전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놀이문화와 접목한 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