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름철 축산물 특별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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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름철 축산물 특별 위생점검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3.05.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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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제조·유통·판매업소 90곳 대상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광주시는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5개 자치구와 함께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특별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진행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기간은 1일부터 21일까지다.

이번 점검은 소비가 많은 휴가철 캠핑용 식육·포장육과 식육가공품, 아이스크림·우유 등 유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처다.

광주시에 등록된 축산물가공업·식육포장처리업·축산물보관업·축산물판매업 등 90곳을 대상으로 한다.

광주시는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관리 ▲기계류와 작업장 청결 유지 ▲보존·유통기준(냉장·냉동) 준수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표시사항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부과·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재점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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