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12시50분께 전북 정읍시 입암면 신월마을 신월교 부근에서 이모(35)씨가 운전하던 25t 탱크로리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사 이씨가 차량에 다리에 큰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차량이 전복되면서 도로에 소기름이 쏟아져 시청 등 관계당국이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이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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