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음식문화 개선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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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음식문화 개선 중점 추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5.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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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893명 대상 위생교육
[무안=광주타임즈] 최영출 기자 = 무안군은 요식업소의 먹거리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관리를 중점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무안군은 이를 위해 지난 22일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일반 음식점 영업주 893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가졌다.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무안군지부(지부장 김행복)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음식문화개선 ▶음식점 원산지 표시 ▶식품접객업소의 친절서비스 향상 ▶식품위생법령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 식품 안전에 대한 위생교육과 더불어 깨끗하고 친절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한 친절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철주 군수는 먹거리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관내 음식점 영업주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올해 연꽃축제와 황토갯벌축제를 비롯하여 내년에 열리게 되는 전남체전을 대비하여 무안의 참맛을 알릴 수 있도록 음식문화 개선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위생 법규 등 관련 규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각종 축제행사 개최와 관광객들의 방문에 대비한 위생점검 실시와 친절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관광무안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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